예수회 성소실은 성소를 고민하는 형제들의 영적 여정을 동반하고 식별을 위한 여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예수회에 입회하고자 하는 원의가 있는 사람은 약 1년 간의 지원기를 보냅니다. 지원기는 하느님을 사랑하고 봉사하고자 하는 순수한 지향으로 하느님의 부르심을 깨달아가며, 예수회를 통한 성소의 열정을 확인하고 키워가는 시기입니다.
보통 매달 두 번 성소자 모임이 있고, 봄, 여름, 가을 세 차례 피정과 여름 수련회 등이 있습니다. 성소모임에는 다양한 예수회원들을 초대하여 수도생활, 예수회 영성과 사도직, 기도와 식별 등에 대해 배우며 성소와 예수회 삶에 대한 이해를 함께 나눕니다.
성소 피정에서는 이냐시오 관상기도를 통해 하느님 관계와 나의 삶을 바라보며 나를 부르시는 하느님의 사랑에 자유로운 응답을 할 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모든 성소자들은 성소담당 신부와 정기적으로 만나 성소식별과 신앙 등에 관하여 영적 도움을 받게 됩니다. 입회를 진지하게 식별하는 일부 지원자들은 일정기간 예수회 사도직 혹은 공동체에서 함께 생활하도록 초대 받기도 합니다. 이런 시간을 통해 예수회원의 삶을 체험하면서 자신의 성소식별에 도움을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