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리포트]두 예수회원이 들려주는 치유의 선율과 삶의 여정: Two Jesuits' Talk and Piano Concert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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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예수회원이 들려주는 치유의 선율과 삶의 여정: Two Jesuits' Talk and Piano Concert

 

지난 5월 22일, 성 이냐시오관 소강당에서 <Two Jesuits' Talk and Piano Concert - 두 예수회원이 들려주는 치유의 선율과 삶의 여정> 공연이 열렸다.

이날 많은 학내 구성원과 예수회 후원회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공연 진행은 문선희 성우가 맡았으며, 예수회 협력자로 일하고 있는 홍찬미 글로리아의 특별 공연이 더해져 무대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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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공연은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드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예수회 미국 중서부(Midwest) 관구 출신의 밥 신부(Robert Hurd, S.J.)는 섬세하고 깊이 있는 해석으로 쇼팽과 베토벤의 피아노 연주곡을 선보였으며, 인도 봄베이(Bombay) 관구 출신의 로이 신부(Roy Pereira, S.J.)는 특유의 리듬감으로 재즈와 브로드웨이 넘버를 연주해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밥 신부와 로이 신부는 각기 다른 문화와 삶의 자리에서 길을 떠났으나, 현재는 서강대학교 방문교수로 일하며 예수회 서강 공동체에 함께 살고 있다.

이번 공연은 두 신부의 아름다운 음악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여정 속에서 다져진 그들의 삶과 신앙 이야기가 더해져 더욱 뜻깊었다. 관객들은 음악과 이야기가 어우러진 이번 무대를 통해 따뜻한 위로와 소소한 기쁨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