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Michael J. Daniels, S.J.
(민 미카엘 수사)
1994.11.07

1911년 미국 미네소타주 비글로우(Bigelow)에서 출생한 민 미카엘 수사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예수회에 입회하기 전까지 농업과 기계공으로 종사했다. 1937년 그는 미국 미주리주 플로리선트(Florissant)에서 예수회에 입회하였으며, 1947년 평수사로 최종 서원을 하였다.
1953년부터는 세인트루이스 대학교에서 간호학을 전공하는 한편, 예수회 철학 과정을 수료하였다. 그는 이후 수도원 관리와 회원 간호에 헌신하며 공동체 생활에 깊이 기여하였다.
1958년 2월 9일, 민 수사는 위스콘신 관구 소속으로 한국에 파견되어 선교 활동을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서강대학교 관리과에서 근무하였으며, 이후 대건신학대학(광주)으로 자리를 옮겨 건물과 토지 관리 업무를 맡았다. 1969년 다시 서강대학교로 복귀한 그는 1994년까지 오랜 기간 관리과에서 봉직하며 서강대 사제관 관리도 함께 담당하였다.
그의 오랜 헌신과 성실한 봉사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1990년 서강대학교는 민 수사에게 공로상을 수여하였다.

1985년 예수회가 예수회 동아시아 지역구 소속의 독립 지구로 승격되고, 이듬해 위스콘신 관구와 한국지구 간의 협의에 따라 회원들의 소속이 정해졌을 때, 민 수사는 위스콘신 관구 소속으로 남아 한국지구에 파견된 상태로 사도직을 이어갔다. 그는 1994년 11월 7일 선종할 때까지 오랜 세월 한국에서 선교사로 헌신하였다. 민 수사의 유해는 용인 예수회 묘지에 안장되었다.

(1987년 금경축 행사, 서강대학교 사제관)
민 수사는 한국에서 활동하는 동안 네 권의 저서를 남겼다. 『In the Shadow of the Mountains』, 『Korea's Thirty Years of Growth and Change (1957–1987)』, 『Through a Rain Spattered Window』, 그리고 『The Pine Tree』가 그것이다. 이 저서들에는 건강이 좋지 않았던 윤양석 신부가 처음 한국으로 귀국할 당시 그를 도우며 함께 한국 땅을 밟았던 민 수사의 삶, 그리고 외국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당시 한국 사회와 일상의 풍경이 담담하게 그려져 있다.
《예수의 벗: 한국에서의 50년》참조
Br. Michael J. Daniels, S.J.
(민 미카엘 수사)
1994.11.07
1911년 미국 미네소타주 비글로우(Bigelow)에서 출생한 민 미카엘 수사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예수회에 입회하기 전까지 농업과 기계공으로 종사했다. 1937년 그는 미국 미주리주 플로리선트(Florissant)에서 예수회에 입회하였으며, 1947년 평수사로 최종 서원을 하였다.
1953년부터는 세인트루이스 대학교에서 간호학을 전공하는 한편, 예수회 철학 과정을 수료하였다. 그는 이후 수도원 관리와 회원 간호에 헌신하며 공동체 생활에 깊이 기여하였다.
1958년 2월 9일, 민 수사는 위스콘신 관구 소속으로 한국에 파견되어 선교 활동을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서강대학교 관리과에서 근무하였으며, 이후 대건신학대학(광주)으로 자리를 옮겨 건물과 토지 관리 업무를 맡았다. 1969년 다시 서강대학교로 복귀한 그는 1994년까지 오랜 기간 관리과에서 봉직하며 서강대 사제관 관리도 함께 담당하였다.
그의 오랜 헌신과 성실한 봉사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1990년 서강대학교는 민 수사에게 공로상을 수여하였다.
1985년 예수회가 예수회 동아시아 지역구 소속의 독립 지구로 승격되고, 이듬해 위스콘신 관구와 한국지구 간의 협의에 따라 회원들의 소속이 정해졌을 때, 민 수사는 위스콘신 관구 소속으로 남아 한국지구에 파견된 상태로 사도직을 이어갔다. 그는 1994년 11월 7일 선종할 때까지 오랜 세월 한국에서 선교사로 헌신하였다. 민 수사의 유해는 용인 예수회 묘지에 안장되었다.
(1987년 금경축 행사, 서강대학교 사제관)
민 수사는 한국에서 활동하는 동안 네 권의 저서를 남겼다. 『In the Shadow of the Mountains』, 『Korea's Thirty Years of Growth and Change (1957–1987)』, 『Through a Rain Spattered Window』, 그리고 『The Pine Tree』가 그것이다. 이 저서들에는 건강이 좋지 않았던 윤양석 신부가 처음 한국으로 귀국할 당시 그를 도우며 함께 한국 땅을 밟았던 민 수사의 삶, 그리고 외국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당시 한국 사회와 일상의 풍경이 담담하게 그려져 있다.
《예수의 벗: 한국에서의 50년》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