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Qs

자주 묻는 질문


예수회원은 누구인가요?
예수회원은 예수회(Society of Jesus)에 속한 구성원을 의미합니다. 현재 전 세계에는 약 14,000여 명의 사제와 평수사, 그리고 양성 과정에 있는 연학수사와 수련자들이 다양한 사도직의 현장에서 봉사하고 있습니다.
예수회와 로마 가톨릭교회는 어떤 관계인가요?
예수회는 로마 가톨릭교회 안에서 가장 큰 규모의 남자 수도회 가운데 하나입니다. 특히 예수회는 교황으로부터 직접 부여받는 선교적 사명을 수행하는 데 온전히 투신하는 수도회로, 보편 교회의 필요에 따라 언제 어디든 파견될 준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예수회의 양성 과정은 왜 그렇게 긴가요?
예수회의 양성 과정은 단순히 지식이나 기술을 습득하는 시간이 아니라, 몸과 마음, 그리고 영혼이 조화롭게 성장하는 ‘전인적 양성’을 목표로 합니다. 이는 세상 어디에서든 하느님의 보편적 사명을 수행하며 교회에 기꺼이 봉사할 수 있는 사람으로 준비되기 위함입니다. 이를 위해 예수회원들은 오랜 시간에 걸쳐 다음과 같은 훈련을 받습니다.
• 영적·지적 성찰: 깊은 기도와 영성 생활, 그리고 수준 높은 학문적 탐구를 통해 내면의 깊이를 더합니다.
• 사도직 현장 체험: 문화와 미디어에 대한 감수성을 키우고, 개발도상국 등 소외된 현장에서 봉사하며 세상을 향한 시야를 넓힙니다.
• 유연한 투신: 학문적·문화적·영적 사명 등 어떤 요청에도 즉각 응답할 수 있는 파견에 대한 가용성(availability)과 사도적 기동성(apostolic mobility)을 기릅니다.
이처럼 긴 양성 기간은, 어떤 사명이 주어지더라도 기쁘게 응답할 수 있는 영적 유연성과 성숙함을 갖춘 예수회원으로 성장하기 위한 소중한 준비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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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인 회원과 평수사인 회원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예수회원은 각자의 부르심에 따라 사제 또는 평수사의 길을 선택합니다. 두 길 사이에는 우열이 없으며, 모두 동일한 수도 서원을 하고 하나의 공동체 안에서 함께 기도하며 살아갑니다. 사제는 성품성사를 통해 미사와 성사를 집전하며 하느님의 은총을 전하고, 평수사는 자신의 재능과 노동, 그리고 삶 전체를 봉헌하여 수도회의 다양한 사도직에 온 마음으로 참여합니다.
본래 성 이냐시오와 초기 동료들은 이미 사제로 활동하고 있었지만, 세상 어디든 필요한 곳으로 즉각 파견되어야 하는 예수회의 사명을 위해 새로운 형태의 공동체가 필요함을 깨달았습니다. 이에 이냐시오는 사제의 직무를 넘어 세상의 더욱 다양한 필요에 유연하게 응답하고자 사제가 아닌 평수사들도 같은 공동체의 형제로 받아들였습니다.
평수사의 성소는 수도회의 정신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파견되어 학술·문화·복지 등 다양한 현장에서 봉사하는 것입니다. 평수사가 공동체와 세상에 전하는 가장 큰 선물은 하느님을 향한 봉사를 위해 아무런 대가 없이 자유롭게 봉헌한 ‘자기 자신’ 그 자체입니다.
왜 모든 예수회원이 본당에서 사목하지 않나요?
가톨릭교회 안에서 교구 사제와 수도회 사제는 모두 같은 사제이지만, 소속과 사명의 방식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 교구 사제는 특정 교구에 소속되어 주교의 관할 아래 본당 사목과 지역 복음화에 전념합니다.
• 수도회 사제는 예수회와 같은 특정 수도회에 소속되어, 본당 사목 보다는 각 수도회의 고유한 사명(영성, 교육, 선교, 사회 정의 등)을 수행하기 위해 전 세계 어디든 파견됩니다.
이름 뒤에 붙는 'S.J.'는 무엇을 의미하나요?
예수회원 이름 뒤에 붙는 S.J.는 예수회의 라틴어 정식 명칭인 Societas Jesu (Society of Jesus)의 약자입니다. 이는 로욜라의 성 이냐시오가 자신과 동료들을 ‘예수의 동반자들’이라 부른 데서 유래했습니다.
왜 '이냐시오회'가 아니라 '예수회'인가요?
1537년 사제 서품을 받은 로욜라의 성 이냐시오와 그의 동료들은 함께 로마를 향해 길을 나서고 있었습니다. 로마에 도착하기 전, ‘라 스토르타(La Storta)’라는 마을의 작은 성당에서 기도하던 중 이냐시오는 평생 잊지 못할 깊은 신비 체험을 하게 됩니다.
그 환시 안에서 하느님께서는 십자가를 지고 가시는 예수님께 “나는 네가 이 사람을 네 종으로 삼기를 원한다”고 말씀하셨고, 예수님 또한 이냐시오에게 “나는 네가 우리에게 봉사하기를 원한다”고 응답하셨습니다.
이 체험을 통해 이냐시오는 자신과 동료들이 ‘예수의 동반자들(Company of Jesus)’로 불려야 한다는 확신을 얻게 됩니다. 그들이 걸어가야 할 길은 세속적 영광을 좇는 길이 아니라, 예수님처럼 십자가를 지고 고통받는 이들 곁으로 나아가는 길임을 분명히 깨달은 것입니다. 이 라 스토르타의 체험은 훗날 수도회의 이름을 ‘예수회(Society of Jesus)’로 정하게 된 결정적 계기가 되었으며, 오늘날까지도 모든 예수회원이 “세상 속에서 예수님과 함께 순례하는 동반자”로 살아가게 하는 영적 원천이 되고 있습니다.
예수회원으로 산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예수회원으로 산다는 것은) 자신이 죄인임을 아는 것, 그러나 이냐시오가 그러하였듯이 예수의 벗으로 부름받았음을 인식하는 것이다. 이냐시오는 복되신 동정 마리아께 자신을 ‘당신의 아드님 곁에 두어 달라’고 간청하였고, 이어 성부께서 친히 십자가를 지고 가시는 예수께 이 순례자를 벗으로 삼아 달라고 청하시는 모습을 보았다.”
“(또한) 그것은 십자가의 깃발 아래에서 우리 시대의 가장 중대한 투쟁, 곧 신앙을 위한 투쟁, 그리고 그 신앙 안에 내포된 정의를 위한 투쟁에 참여하는 것을 의미한다.”
(제32차 예수회 총회 문헌, 교령 2: 현대 예수회원의 신원에 관한 선언, 1-2항)
예수회 수도 서원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예수회원은 일생을 바쳐 청빈·정결·순명이라는 세 가지 약속(수도 서원)을 합니다. 이 서원은 스스로를 얽매는 사슬이 아니라, 오히려 그리스도와 온전히 하나 되어 세상 모든 사람을 위해 기꺼이 봉사할 수 있게 해주는 '참된 자유'를 선사합니다.
• 청빈 서원: 자신의 안전과 편안함을 위한 모든 소유를 내려놓습니다. 대신 오직 더 큰 봉사를 위해서만 주어진 것을 사용하며, 하느님의 보살핌에 의지해 가난한 이들의 삶에 기쁘게 동참할 수 있는 자유를 얻습니다.
• 정결 서원: 특정한 관계에 머물지 않고 모든 이와 깊은 우정과 친교를 나눕니다. 봉사의 사명을 공유하는 이들과 연대하며, 자신을 넘어 '남을 위한 사람'으로 온전히 투신할 수 있는 자유를 얻습니다.
• 순명 서원: 자신의 뜻을 고집하기보다 교황과 장상을 통해 들려오는 주님의 부름에 응답합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에 스스로를 맡김으로써, 하느님이 원하시는 곳이라면 어디든 즉시 달려갈 수 있는 자유를 얻습니다.
이처럼 예수회원들은 성 이냐시오의 모범을 따라 특정 지역이나 위치에 안주하는 삶이 아니라, 전 세계 모든 인류와 교회를 위해 봉사하는 길을 선택합니다. 이를 위해 예수회원은 보편 교회의 수장인 교황께 특별한 순명의 서원을 하나 더 드리는데, 이는 그리스도의 지상 대리자인 교황께서 '복음의 빛이 가장 절실한 곳'으로 파견하신다면 그곳이 어디든 기꺼이 나아가 자신을 온전히 내어놓겠다는 굳은 결심입니다.
예수회 입회를 위한 성소 식별은 어떻게 시작하나요?
하느님의 부르심에 귀를 기울이며 자신의 길을 찾고 있는 여러분의 여정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먼저 기도와 성체성사 안에서 주님과 깊이 대화하며, 마음 안에서 일어나는 움직임을 차분히 살펴보시기를 권합니다. 혼자서 고민하기보다 성소 담당자와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거나, 예수회에서 마련한 성소 모임과 청년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시는 것도 식별의 여정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더 자세한 안내나 동행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 성소실 문을 두드려 주십시오. 여러분의 소중한 부르심을 예수회가 기쁜 마음으로 함께 식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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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냐시오 영성이란 무엇인가요?
영성이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자 삶을 살아가는 방식입니다. 그중에서도 그리스도교 영성은 그리스도를 통해 계시된 하느님의 말씀에 응답하여 믿고 실천하는 삶을 의미합니다. 복음에 충실하면서도, 역사적·심리적·문화적 맥락에 따라 이를 살아내는 다양한 길들이 교회 안에서 형성되어 왔습니다.
이냐시오 영성은 성 이냐시오 데 로욜라의 깊은 영적 체험에 그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성인이 자신의 개인적인 체험을 바탕으로 저술한 [영신수련(Spiritual Exercises)]은 사람들의 영적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된 보물 같은 안내서입니다. 이 책에는 하느님을 만나는 다양한 묵상과 기도 방법, 자신의 내면을 성찰하고 삶의 방향을 식별하도록 돕는 규칙과 권고들이 담겨 있으며, 이는 이냐시오 영성의 가장 핵심적인 원천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영신수련을 직접 체험하고 그 원리를 삶 안에 받아들이며 살아가는 이들, 바로 그들이 이냐시오 영성을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이냐시오 영성은 다음과 같은 특별한 태도와 신념을 지향합니다.
• 조건 없는 사랑과 일치: 우리는 하느님께 창조되었고 용서받았으며, 조건 없이 사랑받는 존재임을 믿습니다. 또한 지금 이 순간부터 영원에 이르기까지 하느님과 하나가 되는 삶으로 부르심을 받았음을 고백합니다.
• 세상 속에서 일하시는 하느님: 하느님은 피조물과 동떨어져 계신 분이 아니라, 이 세상과 우리의 삶 안에서 지금도 활발히 일하고 계신 분이라는 확신을 지닙니다.
• 세상에 대한 긍정: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본래 선하며, 우리는 세상의 모든 것 안에서 하느님을 발견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 사랑과 봉사의 응답: 하느님께 대한 경외와 그분이 주신 선물에 대한 감사는 자연스럽게 사랑과 봉사라는 구체적인 실천으로 이어집니다.
• 활동 중의 관상: 우리는 모든 것 안에서 하느님을 찾고 발견합니다. 이는 기도의 시간뿐 아니라 일상의 모든 활동 속에서도 하느님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태도를 의미합니다.
• 인간 경험의 존중: 하느님의 현존과 부르심은 인간의 구체적인 경험을 통해 드러나기에, 우리는 자신의 삶을 소중히 여기고 성실히 성찰합니다.
• 식별과 기도: 마음 안에서 일어나는 내적인 움직임을 세심히 살피며, 그 안에서 하느님의 뜻을 알아듣기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고 식별합니다.
• 개별적 인격 배려: 하느님께서는 각 사람을 개별적으로 직접 대하시기에, 우리 또한 한 사람 한 사람을 인격적으로 존중하고 세심히 배려합니다.
• 부르심에 대한 자유: 하느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각 개인의 자유를 소중히 여기며, 강요가 아닌 자유로운 응답을 존중합니다.
• 수단과 목적의 구별: 하느님과 그 외의 모든 피조물을 분명히 구별하며, 세상의 모든 것은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기 위한 수단임을 잊지 않습니다.
• 초연함(indifference)과 선택: 특정한 수단 자체에 집착하는 ‘무질서한 애착’으로부터 자유로워질 때, 우리는 하느님의 뜻을 더욱 올바르게 판단하고 충실히 응답할 수 있습니다.
• 비판적 의식: 자유와 사랑을 해치는 움직임과 하느님의 이끄심을 분별해 내는 예리한 영적 감수성을 지닙니다.
• 예수님에 대한 인격적 사랑: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사랑하며, 그분의 벗이자 동료로서 세상의 모든 형제자매를 위해 그분의 사명에 기꺼이 투신합니다. • 교회와 교황에 대한 헌신: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와 그 대리자인 교황에게 신뢰와 정성을 다합니다.
• 정의 구현을 위한 신앙: 특히 소외되고 가난하며 억압받는 이들의 존엄과 복지를 위해 헌신합니다. 이는 정의의 실현이 신앙의 부차적인 요소가 아니라, 신앙을 살아내는 데 필수적인 차원임을 믿기 때문입니다.
예수회는 어떤 공동체인가요?
성 이냐시오와 그의 동료들은 학업을 마친 뒤, 교황께서 요청하시는 직무라면 무엇이든 수행할 수 있도록 자신들의 삶을 온전히 봉헌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그들은 하느님께서 자신들을 ‘예수회’라는 새로운 수도회로 부르고 계심을 깊이 식별하게 됩니다. 이들은 특정 지역이나 고정된 종교적 관습에 머무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도움이 가장 절실한 곳이라면 전 세계 어디든 즉시 파견될 수 있도록 늘 준비된 상태로 살아가고자 하였으며, 그러한 사명에 가장 잘 부합하는 유연한 수도 생활 방식을 선택하였습니다.
수도회의 명칭 역시 강생하신 주님께 모든 것을 봉헌하겠다는 이들의 결단을 담아 ‘예수회(Society of Jesus)’로 정해졌습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오늘날 공식 명칭 외에 널리 사용되는 ‘Jesuits’이라는 별칭이 처음에는 조롱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입니다. 당시 사람들은 예수회원들이 ‘예수’라는 이름을 지나치게 자주 언급한다며 비꼬는 의미에서 이들을 Jesuits라고 불렀지만, 예수회원들은 그 호칭을 오히려 기쁘게 받아들였습니다. 그 결과 오늘날 Jesuits은 예수회원을 가리키는 가장 친숙하면서도 명예로운 이름이 되었습니다.
성 이냐시오의 ‘영신수련’이란 무엇인가요?
성 이냐시오는 자신의 회심의 여정에서 깊이 체험한 하느님을 다른 이들도 만날 수 있도록 돕고자, 기도 지침서인 [영신수련(Spiritual Exercises)]을 남겼습니다. 이 책은 기도 그 자체를 다루는 책이라기보다 기도 여정을 안내하는 ‘길잡이(영적동반자)’를 돕기 위한 안내서입니다. 영신수련은 보통 네 주(네 단계)에 걸쳐 진행되며, 각 주는 다음과 같은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제1주: 사랑과 자비의 발견
하느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깊이 깨닫고 그 사랑에 온전히 응답하지 못한 우리의 부족함과 죄보다 훨씬 더 크고 깊은 하느님의 자비와 용서를 체험합니다.
• 제2주: 그리스도와 함께 걷기
예수님의 삶을 차분히 묵상하며 그분의 제자이자 친구로 살아가라는 부르심을 듣습니다. 그리스도를 더 가까이 알고, 더 깊이 사랑하며, 기꺼이 따르기로 결심하는 단계입니다.
• 제3주: 수난과 십자가의 신비
우리를 향한 하느님 사랑의 절정인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을 묵상하며 그 고통의 자리 한가운데에 머물러 함께 바라봅니다.
• 제4주: 부활과 파견
죽음을 이기신 예수님의 부활의 기쁨을 나누며 성령의 힘 안에서 세상으로 파견됩니다. 일상의 모든 순간과 모든 만물 안에서 하느님을 발견하고 자신의 온 존재를 내어드려 그 사랑에 응답하고자 합니다.
모든 예수회원은 전통적으로 30일 동안 진행되는 [영신수련]의 전 과정을 일생 동안 두 차례 이상 체험합니다. 오늘날에는 일반 신자들 역시 각자의 삶의 여건에 맞추어3~8일간의 짧은 피정, 혹은 일상생활을 이어가며 기도하는 ‘일상생활 중의 영신수련(19번 피정)’ 등을 통해 이 풍요로운 은총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영신수련이란? ❯
IHS는 무슨 약자인가요?
IHS는 그리스어로 예수님의 이름을 뜻하는 단어 ΙΗΣΟΥΣ의 앞 세 글자를 따서 만든 상징으로, 예수님의 이름을 문자로 형상화한 그리스도 모노그램입니다. 17세기경 예수회는 ‘예수의 동반자들’이라는 수도회 명칭에 걸맞게, 모든 활동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겠다는 뜻에서 이 상징을 공식 문장으로 채택하였습니다. 오늘날 이 문장은 전 세계 예수회 성당과 기관 곳곳에 새겨져 있으며, 오직 예수님만을 따르겠다는 수도회의 정체성과 헌신을 분명하게 드러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