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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구소식] 예수회 강인근 신부, 교황청 종교간 대화 평의회 자문위원으로 임명

2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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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근 신부, 교황청 종교간 대화 평의회 자문위원으로 임명

 

강인근 요셉 신부님(사진 오른쪽) 께서 교황청 종교간 대화 평의회 자문위원으로 임명되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지난 20201022일 교황청 종교간 대화 평의회의 새로운 자문위원을 발표하며 그중 한 분으로 강인근 신부님을 임명하셨습니다. 1993년 예수회 한국관구에 입회해 2002년 사제품을 받은 강인근 신부님은 1997년 캄보디아 미션으로 파견되어 지난 23년 간 캄보디아 선교사로 살아왔습니다.

 

강인근 신부님은 현재 예수회 아시아 태평양 지역구 (JCAP, Jesuit Conference of Asia Pacific) 불교연구 및 불교관련 종교간 대화 책임자이자, 태국 치앙마이에 소재한 예수회 피정센터의 동아시아 신학적 대화 프로그램 EATEP(East Asia Theological Encounter Program)책임자입니다.또한 캄보디아 미션 예수회 공동체 프리업써(Prieb so) 공동체 원장을 지내며, 왕립 프놈펜 대학교(Royal University of Phnompenh)와 프놈펜에 위치한 성 요한 비안네 신학대학(St John Vianney Seminary)에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강인근 신부님은 런던대학교 헤이스롭 칼리지(Heythrop College)에서 불교와 그리스도교의 관계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1997년부터 캄보디아에서 일하고 있는 강인근 신부님은 캄보디아, 태국, 스리랑카 지역의 불교와 그리스도교 간의 대화에 관해 폭넓은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강인근 신부님은 “JCAP 차원에서 종교 간의 대화를 위해 그간 해온 일들이 크게 인정받은 느낌이라 큰 격려가 되었다종교 간 대화의 중요성을 새삼 다시 느끼며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로 시야를 넓혀 평화를 위한 연구를 이어가도록 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더불어 인류가 당면한 여러 문제를 다양한 종교와 문화에 걸친 모든 사람이 함께 협력하여 잘 헤쳐 나갈 수 있기를 바라며 불교 전문가로서 아시아 지역 불교와의 대화를 비롯한 교황청에서 필요로 하는 역할을 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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