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natian Spirituality
이냐시오 영성은 우리 삶의 모든 순간과 모든 것 안에서 하느님을 만나고, 복음의 기쁨을 삶으로 증거하도록 우리를 이끕니다. 우리는 기도하는 마음으로 세상 한가운데서 살아가는 ‘활동 중의 관상가’로서, 지금 이 순간 우리 삶을 향한 하느님의 뜻을 끊임없이 식별하며 그분의 초대에 기꺼이 응답하고자 합니다.
또한 ‘타인을 위한, 그리고 타인과 함께하는 사람들(men and women for others)’로서, 고통받는 지구와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의 부르짖음에 귀 기울이고 행동하며, 이 모든 여정을 오직 하느님의 더 큰 영광을 위하여 살아갑니다.
이 세상 그 어느 것도 영적인 영역 밖에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일상의 아주 작은 순간부터 거대한 사회적 사건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 안에 현존하시는 하느님을 찾고자 합니다.
우리는 기도 안에만 머무르지 않고, 기도를 삶으로 살아냅니다. ‘지금 여기’에서 우리 삶을 향한 하느님의 초대를 식별하며, 그 부르심에 기꺼이 응답하여 세상 한가운데로 나아갑니다.
우리는 고통받는 ‘지구의 부르짖음’과 ‘가난한 이들의 부르짖음’에 동시에 귀를 기울입니다. 소외된 이들의 아픔에 구체적으로 응답하는 것이 우리 영성의 핵심입니다.
우리가 행하는 모든 일의 궁극적인 목적은 오직 하느님의 더 큰 영광에 있습니다.